2분기 기대 밑돈 클리오, 나흘 연속 하락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클리오(237880)가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11일 클리오는 전 거래일보다 0.15%(50원) 내린 3만3,100원에거래를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내수 화장품 시장에서 클리오의 색조 브랜드 경쟁력은 여전하며 중국 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중국에서의 가시적 성과와 실적 가시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시장의 기대치를 밑도는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클리오(237880)가 나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11일 클리오는 전 거래일보다 0.15%(50원) 내린 3만3,100원에거래를 마감했다.
하락세는 실적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은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8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내수 화장품 시장에서 클리오의 색조 브랜드 경쟁력은 여전하며 중국 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중국에서의 가시적 성과와 실적 가시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촉즉발 한반도] 탄두중량 확대 급물살..핵잠 도입은 미지수
- 靑, 北 괌 포위사격 실행계획에 촉각..文대통령 대북 메시지 내놓을까
- 최진실 딸 최준희, 이영자 도움으로 심리치료 병원 입원
- 갑질 끝판왕 '박찬주 대장' 압수한 휴대전화 속에는
- 주니엘 "데이트 폭력 경험 담은 신곡 '라스트 카니발' 쓰며 울었다"
- 최진실 딸 최준희, 입원 중 경찰 조사 받아 '진술 확보'
- 숭의초 "학교폭력 아냐..화해·훈육으로 해결할 일"..교원징계 거부
- 돈줄 꽉 막힌 '北 김정은' 요즘 어떻게 돈 버나했더니
- ‘6억 미만 아파트’ 씨 마른다…서울 부동산에 무슨 일이
- 국토부, 업계 간담회 …속도 올리는 GTX-D·E·F 노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