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현대重 기업분할 후 가치상승 기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 3. 24.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대우는 24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현대중공업 기업분할 후 개별기업가치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종전보다 17% 높였다.

성기종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분할 후 재상장할 4개 기업의 개별 재무제표 및 기업상황을 발표하지 않아 절대적 가치평가는 어렵다"며 "다만, 경쟁사와의 평가를 보면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 이상으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24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현대중공업 기업분할 후 개별기업가치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종전보다 17% 높였다.

성기종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분할 후 재상장할 4개 기업의 개별 재무제표 및 기업상황을 발표하지 않아 절대적 가치평가는 어렵다"며 "다만, 경쟁사와의 평가를 보면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 이상으로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