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뉴스]NEW, "여심(女心) 저격.." 매수(유지)-신영증권
입력 2017. 1. 19. 11:02
신영증권에서 19일 NEW(160550)에 대해 "여심(女心) 저격"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6,500원으로 내놓았다. 신영증권 한승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영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16,5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6.7%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신영증권에서 NEW(160550)에 대해 "구정 시즌의 승자는 ‘더 킹’이 될 가능성이 높다. 캐스팅 역시 흥행포인트. 즉 조인성, 정우성 등 ‘더 킹’의 출연진들은 영화의 주 소비층인 20~30대 여성들에게 절대적으로 높은 인기. 업계는 최종 스코어를 400~600만 명으로 예상하는데, 500만 명으로 가정시 작품이익은 27억 원으로 추산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영증권에서 "이 작품 외에 2017년에 ‘장산범’, ‘강철비’, ‘사주’ 등 기대작이 대기. 특히 하반기로 예정된 ‘강철비’는 ‘변호인’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복귀작"라고 밝혔다. 한편 "금년에 NEW는 영화 외에 드라마, 스포츠 판권 및 극장사업 등으로 진출해 수익원을 다양화할 전망. 이 역시 변동성 감소라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신영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낮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직전보다 더 높게 비교적 크게 상승반전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15,733 | 16,500 | 14,7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신영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6,5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4,7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신영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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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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