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4Q부터 모바일게임 매출↑..外人매수세도 유입-미래에셋대우

최석환 기자 2016. 8. 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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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오는 4분기부터 모바일게임 매출액이 신규로 계상되는데다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연구원은 "리니지 등 기존 게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4분기에 모바일 게임 출시 일정이 집중돼있다"며 "통상 대작 게임을 출시할 때엔 흥행과 무관하게 게임 출시 전이나 후에 주가가 급등한 경우가 많았는데 현시점이 이런 신규게임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석환 기자 neokis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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