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Peak&Bottom] 만도, 2분기 실적 호조 예상에 52주 신고가 경신
서지혜 기자 2016. 4. 30. 06:59
[터치!Peak&Bottom] 만도, 2분기 실적 호조 예상에 52주 신고가 경신
29일 만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18만5,000원까지 주가가 오르며 52주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만도는 매출 1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55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실적은 43% 감소한 100억 원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만도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요 시장인 한국과 중국에서 현대, 기아차의 실적호조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눈물 머금으며 작별 전해.. '후임은 조윤희'
- 김정은 결혼, 이혜영, "진짜 축하하고 질투날 정도로 행복하렴"
- 김현수 대타 안타, 현존 최고의 교타자 '타격 기계'
- 마린보이 박태환 3관왕 등극, 28일 동아수영대회 4관왕 겨냥..
- 대출받고 줄서는 '3,500만원' 산후조리원의 비밀
- [단독] 금감원 ‘제2의 ELS’ 커버드콜 ETF 전수조사
- 인적 쇄신도 늦어져 지지율 '최악'…尹 '자주 만나자' 협치 시동
- 中, 美 프로피온산에 반덤핑 예비판정…G2 마찰 '확대일로'
- '2000억대 가상자산 출금중단' 델리오 대표 재판행
- 이스라엘이 공격한 이란 이스파한은 핵시설·공항 있는 주요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