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중국 Pengtai 사업 확대 방향 긍정적

2015. 11. 27. 17: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DB대우증권 문지현, 하누리 연구원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중국 새로운 소비 계층 ‘지우링허우’가 대두되고 있다. 제일기획 중국 Pengtai 사업 확대 방향은 바로 ‘지우링허우’에 최적화되어 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KDB대우증권은 27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중국 Pengtai 사업 확대 방향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0,000원을 내놓았다.

또한 KDB대우증권은 "이들을 타겟팅한 마케팅은 전통 매체가 아닌 중국 소셜 미디어나 체험관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제일기획 중국 자회사 Pengtai의 디지털 마케팅 부문이 2015년 12월부터 텐센트 ‘웨이신’(카카오톡과 유사한 메신저) 기업계정 대행을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내년 투자포인트는 중국 자회사 Pengtai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Pengtai는 현재 1,200명의 인력을 보유한 중국 업계 3위 디지털 마케팅 기업이다. Pengtai를 포함한 중국 지역의 제일기획 3분기 누적 연결 실적 기여도는 매출은 30%, 순이익은 49%까지 도달했다. 최근 Pengtai의 사업 방향의 확대 추세는 2016년 등 향후 중국 실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 미디어 방송 광고 섹터
제이콘텐트리, 제일기획, SBS미디어홀딩스, CJ E&M, iMBC, YTN, SBS콘텐츠허브, SBS, 티비씨, KNN

< 본 정보는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투자판단의 참고사항입니다. >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