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중국 Pengtai 사업 확대 방향 긍정적
KDB대우증권 문지현, 하누리 연구원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중국 새로운 소비 계층 ‘지우링허우’가 대두되고 있다. 제일기획 중국 Pengtai 사업 확대 방향은 바로 ‘지우링허우’에 최적화되어 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KDB대우증권은 27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중국 Pengtai 사업 확대 방향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30,000원을 내놓았다.
또한 KDB대우증권은 "이들을 타겟팅한 마케팅은 전통 매체가 아닌 중국 소셜 미디어나 체험관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제일기획 중국 자회사 Pengtai의 디지털 마케팅 부문이 2015년 12월부터 텐센트 ‘웨이신’(카카오톡과 유사한 메신저) 기업계정 대행을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내년 투자포인트는 중국 자회사 Pengtai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Pengtai는 현재 1,200명의 인력을 보유한 중국 업계 3위 디지털 마케팅 기업이다. Pengtai를 포함한 중국 지역의 제일기획 3분기 누적 연결 실적 기여도는 매출은 30%, 순이익은 49%까지 도달했다. 최근 Pengtai의 사업 방향의 확대 추세는 2016년 등 향후 중국 실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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