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하반기 카메라모듈 효과는 올해도 가능하다

입력 2015. 8. 28. 14:23 수정 2015. 8. 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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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011070)의 최근 증권사별로 보면 하나대투증권의 김록호, 박준형 에널리스트가 "하반기 카메라모듈 효과는 올해도 가능하다, 동사의 15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1,408억원으로 카메라모듈 효과로 인해 상반기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IT업종 내에서 상반기 대비 실적 모멘텀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가능하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48,0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의 박강호 에널리스트가 "15년 하반기, 카메라모듈이 끌고 LED가 밀다, 동사의 신프리미엄급 모델 출시(10월 추정)에 전면 카메라모듈의 듀얼(2개) 채택 가능성, 물량 증가가 카메라모듈의 15년 하반기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카메라모듈의 15년 하반기 매출은 1조 7,517억원으로 상반기대비 23.5% 증가, 영업이익은 948억원으로 상반기대비 27.6% 증가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2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LG이노텍의 평균 목표주가는 125,500원이다. 28일 현재 장중 고가는 90,500원으로 3,5000원(38.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동사의 단기 수급 상황을 보면 전일 외국인이 1,965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15,153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71,85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42,02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29,830주를 순매도했다.

한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7.6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2.18%를 보였으며 기관은 30.1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35.86%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2.2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1.9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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