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4분기 면세점 매출은 이전 수준의 성장률 회복할 것

2015. 8. 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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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쿠쿠전자(192400)에 대해 "압력밥솥을 포함하는 가전부문의 매출액은 1,178억원을 기록.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8.2%의 여전히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었다 (밥솥 판매의 경우 명절 연휴가 있는 1, 3분기가 성수기)"라고 분석했다.

또한 김혜용, 최준영 애널리스트는 "8월부터 중국인 관광객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3분기 면세점 매출액은 99억원(+22% y-y) 수준으로 성장세를 일부 회복할 전망. 4분기에는 이전 수준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구매 사이트인 타오바오몰에서 동사의 8월 점유율 상승세가 인상적. 동사의 중국 관련 성장 모멘텀은 면세점에서 점차 온라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28일 쿠쿠전자에 대해 "밥솥의 저력"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330,000원으로 내놓았다.

김혜용, 최준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NH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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