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컨센서스동향] 한솔케미칼 상향·비에이치아이 하향

이재은 기자 입력 2015. 5. 23. 11:58 수정 2015. 5. 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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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2015년 5월18일~2015년 5 월22일)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종목은 7건이었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건수는 134건이었다. 이 가운데 한솔케미칼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향후 12개월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는 전주보다 0.57% 상승했다.

▲ 투자의견 - 신세계 상향, 하이록코리아 하향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제시한 626건 가운데 7건이 상향 조정됐고 14건이 하향 조정됐다. 유지 의견은 532건을 기록했다. HMC투자증권은 신세계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에서 '매수(BUY)'로 상향조정했다. HMC투자증권은 2분기부터 신세계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풍산의 투자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조정했다.

반면, 하이투자증권은 하이록코리아의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솔브레인의 투자의견을 '매수(BUY)' 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했다.

▲ 목표주가 - 한솔케미칼 상향, 비에이치아이 하향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종목은 총 614건이었다. 이 가운데 상향 조정이 134건, 하향 조정 57건, 유지가 365건이었다. 신규 제시는 58건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한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81.82% 올렸다. 키움증권은 CJ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30원으로 올렸다. 이전 대비 66.67% 상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증권은 비에이치아이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6000원으로 50%% 내렸다. 동부증권은 금호타이어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7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전 대비 41.67% 내렸다.

▲ 이익추정치 - 한국철강 상향, 코오롱생명과학 하향

향후 12개월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는 전주 대비 0.57%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필수소지배 업종이 한주간 6.04% 올랐다. 금융(0.84%), 에너지(0.56%), IT(0.45%) 순으로 상향조정 됐다. 반면 산업재 업종은 한주간 0.48% 내렸다. 경기소비재(-0.22%), 소재(-0.11%), 의료(-0.11%) 업종이 뒤를 이었다.

개별 재무제표 기준 EPS 추정치 조정건수는 총 75건이었다. 상향조정이 20건, 하향조정이 25건, 유지가 10건을 기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한국철강의 EPS 추정치를 2999원에서 3896원으로 29.91% 올렸다. 삼성증권은 케이씨텍의 EPS를 1089원으로 제시했다. 이전 대비 24.46% 올렸다. 반면 동부증권은 코오롱생명과학의 EPS 추정치를 이전 대비 65.93% 내린 449으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의 EPS 추정치를 -1348로 제시했다. 이전 대비 적자전환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EPS 추정치 조정건수가 총 468건에 달했다. 상향 조정 123건, 하향 조정 139건, 유지가 138건이었다. 새로 제시된 건수는 68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된 종목은 한섬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한섬의 EPS를 직전 2293원에서 4939원으로 115.39% 올렸다. 동부증권은 대림산업의 EPS를 이전 대비 83.63% 상향 조정한 8381원을 제시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EPS 추정치를 1570원에서 95원으로 93.95% 하향 조정했다. KTB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EPS를 -2,839원으로 제시했다. 이전 대비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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