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최근 한달간 제시된 삼익악기(002450)의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평균 목표주가는 5,000원이다. 5일 장 마감 주가는 전일대비 3.53% 하락한 4,100원으로 900원(21.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미래에셋증권의 임동근 에널리스트가 " 올해는 동사 실적 성장성이 부각되는 해가 될 것, 어제 동사 주가는 2일 중국 금리 인하에 따른 소비 확대 기대감에 따라 +2.9% 상승. 우호적인 전방시장에 더하여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는 올해는 동사 실적 성장성이 부각되는 해가 될 것..." (이)라며 투자의견 을 제시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의 임동근 에널리스트가 " 중국에서의 조바꿈, 동사는 중국 피아노 시장의 성장과 제품 라인업 차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줄 전망. 중국 피아노 시장이 개화 단계에 위치하여 동사 외형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동사의 단기 수급 상황을 보면 3월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275,174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60,71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535,89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5.4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7.4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7.0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5.7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7.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9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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