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될 전망
최근 한달간 제시된 한국전력(015760)의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평균 목표주가는 59,000원이다. 5일 장 마감 주가는 전일대비 1.88% 하락한 44,400원으로 14,600원(32.8%)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에널리스트가 " 규제 리스크 상쇄하는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예상, ..."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4,000원을 제시했다.
또한 키움증권의 김상구 에널리스트가 " 내용상 기대치 부합,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유가에 후행하는 LNG 특성(1월 MoM -10%하락) 및 11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영흥화력 6호기로(870MW) 인해 연료비용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1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동사의 단기 수급 상황을 보면 기관이 6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285,84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352,911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1,932,938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6.6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6.82%를 보였으며 개인은 26.5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2.6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5.53%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1.82%를 나타냈다.
▷ 원자력발전 섹터보성파워텍,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조광ILI, 에너토크, 한신기계, 광명전기, 티에스엠텍,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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