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내년 실적 외형 확대 및 고OPM 실현 기대

입력 2014. 12. 19. 14:07 수정 2014. 12. 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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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간 제시된 한솔케미칼(014680)의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평균 목표주가는 48,5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7,150원으로 11,350원(30.5%)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증권사별로 보면 LIG투자증권의 임지운, 박영훈 에널리스트가 " '15년 수혜를 미리 예약하다, 동사 주 제품인 과산화수소는 전방업체의 M/S 조정으로 '13년 당시 수혜 제한된 모습. 그러나 '15년은 삼성전자 17라인/중국 서안 라인의 독점 계약 성공으로 실적 외형 확대 및 高 OPM 실현이 기대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47,000원을 제시했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의 황유식 에널리스트가 " 2015년 신/구 사업의 본격 성장, 2015년 영업이익은 433억원(yoy+57%) 전망된다. 반도체와 LCD 등 전방산업의 생산량 확대에 따라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전자재료 사업은 기술의 성숙도 향상으로 제품의 승인과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동사의 수급 동향을 보면 기관이 2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14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15,50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44,678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60,183주를 순매도했다.

한편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53.2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3.9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2.8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51.34%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4.9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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