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피 2,500 돌파한 날 증권주는 하락 마감(종합)

2017. 10. 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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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3일 처음으로 장중 2,500선을 넘었지만 증권주들은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들 증권주는 장 초반 코스피가 2,500선을 넘어서자 동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그 뒤 지수가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움직이자 뒷걸음질했다.

또 장 초반 한때는 2,500.33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2,500선을 밟으며 지난 19일 세운 장중 최고치(2,490.94) 기록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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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가 23일 처음으로 장중 2,500선을 넘었지만 증권주들은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투자증권은 2.23% 떨어진 2천8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보증권(-1.86%), 현대차투자증권(-1.76%), 삼성증권(-1.39%), 유진투자증권(-1.37%), KTB투자증권(-0.85%) 등도 내렸다.

이들 증권주는 장 초반 코스피가 2,500선을 넘어서자 동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그 뒤 지수가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움직이자 뒷걸음질했다.

다만 대신증권(2.23%), 부국증권(0.91%) 등 몇몇 종목은 올랐다.

코스피는 이날 0.51포인트(0.02%) 오른 2,490.05로 장을 마쳐 2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또 장 초반 한때는 2,500.33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2,500선을 밟으며 지난 19일 세운 장중 최고치(2,490.94) 기록도 갈아치웠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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