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슨, 신재생에너지 정책 의지에 강세(종합)

2017. 10. 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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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터빈 업체인 유니슨이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결정에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고수 전망에 23일 강세를 보였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와 관계없이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정책효과가 더해지면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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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풍력 터빈 업체인 유니슨이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결정에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고수 전망에 23일 강세를 보였다.

유니슨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38% 오른 3천99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와 관계없이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정책효과가 더해지면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유니슨은 지난 20일 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결정을 발표하면서 당일 오전 급락,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매수 우위를 보여 오히려 전일보다 1.28% 오른 채 장을 마쳤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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