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슨, 신재생에너지 정책 의지에 강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풍력 터빈 업체인 유니슨이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결정에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고수 전망에 23일 강세를 보였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와 관계없이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정책효과가 더해지면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풍력 터빈 업체인 유니슨이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결정에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고수 전망에 23일 강세를 보였다.
유니슨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38% 오른 3천99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와 관계없이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정책효과가 더해지면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유니슨은 지난 20일 공론화위원회가 신고리 5·6호기 공사재개 결정을 발표하면서 당일 오전 급락, 정적VI가 발동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매수 우위를 보여 오히려 전일보다 1.28% 오른 채 장을 마쳤다.
engine@yna.co.kr
- ☞ '사람 잡는 반려견' 주인 처벌 대폭 강화한다
- ☞ "한수원 사택에 157억 호화골프연습장 5개 운영"
- ☞ 내연남 아내 청산가리 소주로 살해한 40대女…형량은?
- ☞ "섹시하다"…이런 말 했다면 성희롱일까요
- ☞ 수십m 깊이 우물에 빠져 벽 잡고 가까스로 버티던 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