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원,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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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조장치 부품 제조업체 세원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세원은 시초가(8천6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65%)까지 오른 1만1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5천700원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세원은 자동차 공조 핵심부품인 헤더콘덴서, 라디에이터캡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24억원과 2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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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자동차 공조장치 부품 제조업체 세원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세원은 시초가(8천6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65%)까지 오른 1만1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5천700원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세원은 자동차 공조 핵심부품인 헤더콘덴서, 라디에이터캡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24억원과 27억원이었다.
수요 예측에서 226개 기관이 참여해 9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640.36대 1이었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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