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원,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종합)

2017. 10. 20.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 공조장치 부품 제조업체 세원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세원은 시초가(8천6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65%)까지 오른 1만1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5천700원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세원은 자동차 공조 핵심부품인 헤더콘덴서, 라디에이터캡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24억원과 27억원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자동차 공조장치 부품 제조업체 세원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세원은 시초가(8천6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65%)까지 오른 1만1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5천700원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세원은 자동차 공조 핵심부품인 헤더콘덴서, 라디에이터캡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24억원과 27억원이었다.

수요 예측에서 226개 기관이 참여해 9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640.36대 1이었다.

inishmore@yna.co.kr

☞ "속옷 끈 고쳐주겠다"…'제자 성추행·협박' 교수 집유
☞ 37년간 가정폭력 시달린 아내, 장식용 돌로 남편을…
☞ 이맘때 평창경찰서 주차장엔 고추가 널려 있다
☞ 불법주차 후 걸리자 단속공무원 차에 헐리우드 액션
☞ "평균 소득자, 국민연금 30년 붓고 받는 돈은 67만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