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또 신고가..시총 7위(종합)

2017. 10. 13.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이틀째 상승하며 시가총액 7위까지 뛰어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1% 오른 38만8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가 치솟으면서 전날 시총 13위에서 8위로 껑충 뛰어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시총 25조7천51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한 계단 올라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인천 송도의 제2공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AD) 승인을 받으면서 이틀 연속 질주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이틀째 상승하며 시가총액 7위까지 뛰어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1% 오른 38만8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41만1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주가가 치솟으면서 전날 시총 13위에서 8위로 껑충 뛰어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시총 25조7천51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한 계단 올라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인천 송도의 제2공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AD) 승인을 받으면서 이틀 연속 질주하고 있다.

FDA 승인은 이 공장에서 생산된 의약품을 미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미국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았다는 의미다. 미국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시장이다.

engine@yna.co.kr

☞ 조윤선 전 장관 재임 시절 '전용 화장실' 있었다
☞ 이영학 아내 성폭행 고소…검찰이 영장 세 차례 '기각'
☞ '과자 하나에 50만원' 좀도둑 협박해 돈 뜯어낸 마트 주인
☞ 하늘서 뚝 떨어진 감자에 BMW 파손?…범인 잡고보니
☞ 어금니 아빠 "아내 사망 후 약에 취해…제정신 아니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