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또 신고가..시총 7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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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이틀째 상승하며 시가총액 7위까지 뛰어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1% 오른 38만8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가 치솟으면서 전날 시총 13위에서 8위로 껑충 뛰어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시총 25조7천51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한 계단 올라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인천 송도의 제2공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AD) 승인을 받으면서 이틀 연속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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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이틀째 상승하며 시가총액 7위까지 뛰어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91% 오른 38만8천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41만1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주가가 치솟으면서 전날 시총 13위에서 8위로 껑충 뛰어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시총 25조7천51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한 계단 올라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인천 송도의 제2공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AD) 승인을 받으면서 이틀 연속 질주하고 있다.
FDA 승인은 이 공장에서 생산된 의약품을 미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미국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았다는 의미다. 미국은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시장이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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