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플러스, 상장 4거래일만에 반등
조한송 기자 2017. 9. 25. 14:52
엠플러스가 상장 첫날부터 지속된 하락세를 털어내고 반등에 나섰다.
엠플러스는 25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0원(0.70%)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플러스는 이날 장 초반부터 급등하기 시작해 오전 9시 3분 경에는 7%까지 급등했다.
엠플러스는 상장 첫날인 지난 20일 시초가(2만8350원) 대비 17.46% 하락한 2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 21일과 22일에도 각각 3.21%, 5.08% 하락하며 부진을 이어가다 이날 반등에 나섰다.
엠플러스는 2차전지 배터리를 제조하는 조립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 엠플러스는 청약에서의 흥행으로 공모가를 희망가밴드(1만4000~1만6000원)를 뛰어넘은 1만8000원에 확정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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