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 티슈진 상장 기대감

이가은 2017. 9.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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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이 받쳐주지 않으면서 약세전환했습니다.

다행히도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해 660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입니다.

수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외국인이 202억원으로 장중 매수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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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가은 기자]

증시라인 시황

FOMC 여파에 혼조셀 보이는 우리시장

수급이 받쳐주지 않으면서 약세전환했습니다.

2410선을 내주고 2408선에서의 흐름입니다.

코스닥시장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물량을 내놓으면서

장중 650선대로 밀리기도햇습니다. 다행히도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해 660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입니다.

수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프로그램 차익 비차익매매 모두 매도우윌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거래소에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외국인이 이거래일 연속 1000억원이 훌쩍 넘는 팔자셀 보였던 것에 비해

매도규모가 줄어들면서 약보합권에서의 움직임입니다.

현재 279순매도, 기관은 962매도우위 기록중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기관이 259억원 팔자셀 이어가는 반면

외국인이 202억원으로 장중 매수전환했습니다.

일부업종이 시장의 낙폭을 방어하고있습니다.

대형 반도체. it 종목들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갑니다.

삼성전자가 실적 기대감에 사상최고갈 경신한데 이어

sk하이닉스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최고가를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자회사인 도시바메모리의 인수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시장 호황도 호재로 작용하며 2.60 상승한 82800원에 거래되고있습니다.

제약주들도 강하진 않지만 오름셀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 티슈진의 상장을 앞두고 강셉니다.

인보사 개발사인 티슈진이 올해 11월 상장하면서 자회사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란 업계의 평갑니다.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5.86 강셉니다.

KB금융은 3조 원이 넘는 호실적으로 배당에 대한 매력도 부각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입니다.

3분기 순이익을 9730억 원으로 추정합니다.

2017년 연간 실적에서 KB금융이 금융권중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익 증가에 배당 증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1.08 오른 56200원 기록중입니다.

롯데케미칼이 안정적 실적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중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8068억원으로 증권사에선 예상되고있습니다.

가격상승과 스프레드 상승에 의한 실적호전이 이뤄질 것이란 분석입니다.

SK머티리얼즈는 4분기 실적 개선전망에 오름셉니다.

4분기부터는 고객사의 신규 생산능력 가동과 삼성전자의 화성공장 샌산 재개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입니다.

6거래일만에 반등해 2.06 강세로 173100원 기록하고있습니다.

현대아이비티가 강셉니다,

사드 추가 배치 결정으로 중국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국 현지생산공장 생산과 판매를 위한 인허가 절차가 완료됐단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중국 내에서의 활발한 성장 기대감에 10.08 급등한 5350원에 거래되고있습니다.

넥센테크의 오름세도 눈에 띕니다.

전기차 관련주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증권사의 분석입니다.

넥센테크는 특히 볼렉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지분 취득을 계기로 전기차를 넘어 자율주행시장까지 선점할

신사업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며 4.35 상승해 14400원 기록중입니다

지금까지 시황센터였습니다.

이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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