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토필드, 천연물 살충제로 닭 진드기 잡는다 '강세'

김건우 기자 2017. 8. 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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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15분 현재 토필드는 전일대비 4.8% 오른 3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유럽에서 시작된 살충제 계란 파문이 국내 양계 업계로 파장이 커진 가운데 토필드가 천연물 진드기 살충 및 유해단백질 분해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토필드는 서울대 안용준 교수팀과 추가 연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천연물 소재 닭 진드기 살충제를 연내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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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필드가 천연물 진드기 살충제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후 2시 15분 현재 토필드는 전일대비 4.8% 오른 3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유럽에서 시작된 살충제 계란 파문이 국내 양계 업계로 파장이 커진 가운데 토필드가 천연물 진드기 살충 및 유해단백질 분해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계피 등을 활용한 천연물질(Cinnamon Bark)은 진드기 살충을 비롯해 배설물에서 나오는 특이 단백질을 분해해준다. 토필드는 서울대 안용준 교수팀과 추가 연구를 통해 인체에 무해한 천연물 소재 닭 진드기 살충제를 연내 개발할 계획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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