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엔터, SBS와 한국판 유투브로 성장 기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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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상승세다.
지상파 방송사 SBS가 NHN엔터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회사들과 함께 동영상 플랫폼 회사를 만들어 한국판 유튜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나선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SBS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모바일 기반 동영상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NHN엔터와 협력사 설립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글의 유튜브와 비슷한 동영상 플랫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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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상승세다. 지상파 방송사 SBS가 NHN엔터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회사들과 함께 동영상 플랫폼 회사를 만들어 한국판 유튜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나선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21일 NHN엔터는 전 거래일 대비 2.52%(2000원) 상승한 8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SBS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모바일 기반 동영상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NHN엔터와 협력사 설립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검색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검색하고, 검색결과로 보여지는 동영상을 소비하는 방식이다. 구글의 유튜브와 비슷한 동영상 플랫폼인 것이다.
명칭은 코리안(KOREAN) 유튜브(YOUTUBE)에서 한글자씩 따와 '큐브(가칭)'로 불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SBS는 큐브 서비스를 위한 투자자 모집을 진행중인데, 일단 SBS가 150억원을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이는 곳은 NHN엔터테인먼트로 전해졌다. NHN엔터 역시 100억원을 출자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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