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리온, 저성장 지속 전망에 '약세'
함정선 2017. 7. 20.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271560)이 저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후 1시42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 대비 4.49%(3800원) 내린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오리온의 중국 매출이 급감했다고 분석하고, 중국 매출이 회복된다고 해도 이렇다 할 신제품이 없으면 저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매출 회복은 2019년, 이익회복은 2020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오리온(271560)이 저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후 1시42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 대비 4.49%(3800원) 내린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오리온의 중국 매출이 급감했다고 분석하고, 중국 매출이 회복된다고 해도 이렇다 할 신제품이 없으면 저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매출 회복은 2019년, 이익회복은 2020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軍 복무기간 3개월 단축..숙련병 부족 문제 어쩌나
- 朴정부 땐 "꼼수"라더니..한술 더 뜨는 문재인式 '증세 없는 복지'
- 짜증나서 마신 술, 스트레스 더 부른다?
- 최저임금 인상, 은행 창구인력 감축 이어지나
- 남극령에서 英 최초로 결혼식 올린 커플 '눈길'..빙판 위 행진
- 도시바 반도체 포기 못해..SK-WD 회장님 진검승부
- 규제 비웃는 재개발·재건축 입주권..신길뉴타운 웃돈만 2억
- [단독]진에어, 최대 프로모션 '진마켓' 서버오류로 21일 재오픈
- 기업들 '채용 확대' 묘수풀이..10大그룹 6만명 이상 뽑는다
- [문재인정부 5년]수백만원 벌금못내 감옥행 5년새 20%↑..'장발장 은행'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