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4거래일 만에 반등..4%↑

박나영 2017. 6. 29.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9일 오후 1시4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4.56%) 오른 3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외국인은 2200억원, 기관은 75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M에서 아이템 거래소 시스템이 배제된다는 소식에 급락했다가 출시 첫날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40만원대를 회복하는 등 짧은 기간 급등락을 반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엔씨소프트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9일 오후 1시4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4.56%) 오른 3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미래대우, 키움, 신한금융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키움이 상위에 오른 것으로 보아 개인 매수세가 큰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까지 외국인은 2200억원, 기관은 75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M에서 아이템 거래소 시스템이 배제된다는 소식에 급락했다가 출시 첫날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40만원대를 회복하는 등 짧은 기간 급등락을 반복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