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피 고공행진에 증권주 무더기 신고가(종합)

입력 2017. 4. 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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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약 6년 만에 2,200선을 돌파하자 증권주들이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장중 3천55원으로 52주 신고가 기록도 바꿨다.

NH투자증권(3.85%)은 우선주(3.54%)와 동반 상승해 모두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또 메리츠종금증권(2.75%), 한국금융지주(2.42%), 대신증권(0.79%) 등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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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피가 약 6년 만에 2,200선을 돌파하자 증권주들이 무더기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전날보다 4.30% 오른 3천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3천55원으로 52주 신고가 기록도 바꿨다.

NH투자증권(3.85%)은 우선주(3.54%)와 동반 상승해 모두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또 메리츠종금증권(2.75%), 한국금융지주(2.42%), 대신증권(0.79%) 등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고객예탁금이 23조원을 웃돌고 있는데 그만큼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며 "이는 거래대금으로 빠르게 반영될 수 있으므로 거래대금 증가가 실적에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에 맡겨놓았거나 주식을 판 뒤 찾지 않은 돈으로 언제든지 증시에 투입될 수 있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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