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1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반등

2017. 3. 28.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잇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28일 반등했다.

하이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9조6천억원과 12조원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22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업황 호조를 기반으로 애플에 대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 증가, 갤럭시노트7 영향 소멸로 1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삼성전자가 잇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28일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1% 오른 208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1분기 10조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목표주가를 250만원에서 2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9조6천억원과 12조원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22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업황 호조를 기반으로 애플에 대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 증가, 갤럭시노트7 영향 소멸로 1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yna.co.kr

☞ '동갑내기' 이상우-김소연 오늘 상견례…"6월 결혼"
☞ 맥도널드 매장서만 '44년 장기근속' 94세 할머니 누구?
☞ 50대 여성운전자 "사슴 쫓는 사스콰치 봤다"
☞ 기동단 간부가 지휘차로 운전연습…성희롱 발언도
☞ 시민들 힘 합쳐 밀었더니…버스에 깔린 20대 구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