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외인 저가매수에 30만원대 회복(종합)

2017. 2. 24.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이 24일 외국인 매수세에 6% 넘는 강세를 보이며 30만원대를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6.40% 오른 30만7천500원에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아모레퍼시픽 95억5천만원어치, 아모레G 50억1천만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24일 외국인 매수세에 6% 넘는 강세를 보이며 30만원대를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6.40% 오른 30만7천500원에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우(3.21%)도 3거래일 만에 올랐고, 아모레G(7.05%%), 아모레G우(3.42%)도 동반 상승했다.

외국인은 아모레퍼시픽 95억5천만원어치, 아모레G 50억1천만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아모레퍼시픽 등 계열 주가는 중국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역풍과 올해 부정적인 실적 전망 여파로 투자 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해 최근까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hyunmin623@yna.co.kr

☞ "내 차가 지나가네?"…차 잃어버린 소방관-절도범 '추격전'
☞ '김정남 암살용의자' 흐엉, 제주 용담·애월·표선서 셀카
☞ 육사 졸업식 1∼3등 모두 여자생도…개교이래 처음
☞ 중학생 5명, 인형뽑기 기계 안에 들어가 인형 훔쳐
☞ '아들 살해 서로 떠넘긴' 부부에 거짓말탐지기 투입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