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라젠, 항암제 펙사벡·여보이 임상 추진..급등
이명철 2017. 2. 21. 13:1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신라젠(215600)이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의 프랑스 임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후 1시14분 현재 신라젠 주가는 전일대비 15.47% 오른 1만450원을 기록 중이다. 임상 추진에 따른 성과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항암바이러스 계열 항암제인 ‘펙사벡(Pexa-Vec)’과 면역관문억제제 계열 항암제 ‘여보이(Yervoy)’ 병용치료 임상 1상 첫 환자가 프랑스에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후 총 60명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9평에 갇힌 삼성] JY없는 삼성..'초격차 전략' 차질 불가피
- 혁신도시 땅 팠더니 1억년 전 화석 세계최초 발견
- 김한솔, 父 김정남 시신 인도 위해 DNA 검사
- 양지로 나와 급성장하는 '성인용품'..남·여 최고 인기제품은?
- 北주민, 김정남 질문에 "야, 가서 촛불시위나 해라"
- [단독]롯데 '유산균 쇼콜라', 日서 과대광고 도마위..신동빈 '원롯데' 상품 흠집
- 위장 취업한 리정철은 공작원 지원 고정간첩?
- 전국 최고 분양가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한한령에 '불똥'
- 은행·증권 업무영역 놓고..하영구 VS 황영기 또 '으르렁'
- 법조타운 이주 개시에 들뜬 문정동..아파트·상가 몸값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