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성엘에스티, 신소재 사업 기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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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052420)가 오름세다.
17일 오전 10시47분 오성엘에스티는 전날보다 6.98% 오른 1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신소재 사업을 추진하려고 전북 익산 사업장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오성엘에스티는 반도체 장비분야 침체로 지난 2013년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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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오성엘에스티(052420)가 오름세다.
17일 오전 10시47분 오성엘에스티는 전날보다 6.98% 오른 1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신소재 사업을 추진하려고 전북 익산 사업장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액정표시장치(LCD)용 기능성 광학필름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투자를 끝내면 생산능력이 두배로 늘어나고 외산에 의존했던 소재를 국산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성엘에스티는 반도체 장비분야 침체로 지난 2013년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지난해 에스맥이 인수하면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했다. 에스맥컨소시엄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진행 중이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박형수 (parkh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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