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아연, 아연가격 상승에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아연이 아연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세다. 5일 오후 2시 58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000원(5.11%) 오른 49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아연 가격은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아연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고려아연의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고려아연의 목표가를 55만원에서 6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고려아연이 아연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급등세다.
5일 오후 2시 58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000원(5.11%) 오른 49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창구 우위에 모건스탠리, 신한금융, 한국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아연 가격은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아연 가격 강세가 지속되면서 고려아연의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연 가격은 지난달 28일 2886달러/톤까지 오르면서 2007년 10월 29일(2887달러/톤)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고려아연의 목표가를 55만원에서 6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 아시아경제
-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 아시아경제
-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 아시아경제
-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탁구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 - 아시아경제
-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 아시아경제
-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 아시아경제
- "자동차 사준다던 친아버지, 아들 상대로 중고차깡 사기쳤어요" - 아시아경제
- "34만원짜리 목걸이 사세요" 은둔 중이던 트럼프 부인 돌연 등판 - 아시아경제
-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 아시아경제
- 새 지폐 때문에 900만원이 든다고?…일본 라멘집 사장들 넋나간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