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손오공, 최대주주 변경시점 연기에 급락
최정희 2016. 10. 21. 13:46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손오공(066910)이 최대주주 변경 시점이 연기되면서 급락하고 있다.
손오공 주가는 21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40% 하락한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오공은 이달 초 최대주주 최신규 회장이 마텔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날까지 주식 양수도대금(담보금 제외) 125억7100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이 날짜가 11월 30일로 연기됐다고 정정공시를 냈다.
양 당사자간 구비해야 할 서류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주식양수도 대금 수령 날짜가 연기되면서 최대주주 변경시기도 늦춰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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