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리아나, '가습기 살균제' 논란 부인에도 약세
권해영 2016. 9. 28. 14:12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리아나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치약 및 구강청결제 판매 논란 부인에도 약세다.
28일 오후 2시4분 코리아나는 전일 대비 3.54% 내린 709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습기 살균제 문제 성분이 함유된 원료물질이 아모레퍼시픽 뿐 아니라 코리아나를 포함한 화장품, 구강청결제 제조업체 등 10곳에 공급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리아나화장품은 "미원상사에서 납품받은 성분은 'MICOLIN ES225'로 워시오프 형태 제품류에 한해 법적인 허용치인 15ppm 이하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 아시아경제
- "살 빼려 먹었는데 아이 생겼어요"…미국서 난리난 '오젬픽 베이비' - 아시아경제
-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 아시아경제
- 제주 오피스텔 한 동에서 35명 전세사기…17억 돌려받지 못해 - 아시아경제
- "죽일까" "그래"…파주 호텔 사망사건 남성들의 '섬뜩한 대화'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낮잠안잔다며 1살 아이 숨지게 한 원장, 또 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 아시아경제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