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누리텔레콤, 한전 에너지 新산업에 8.3조 투자 ↑
박형수 2016. 9. 23. 15:1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누리텔레콤(040160)이 강세다. 한국전력이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 충전, 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8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3시7분 누리텔레콤은 전날보다 2.34%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서울지역본부에서 전력그룹사와 함께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 한전은 2020년까지 분야별로는 △신재생에너지 7530억원 △스마트그리드 등 3조9076억원 △에너지효율 3조6148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형수 (parkh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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