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두투어 3만원 회복 눈앞..다음달 모두투어리츠 상장
박선미 2016. 8. 25. 14:28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모두투어 주가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25일 3만원 회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0분 현재 모두투어 주가는 전일 대비 850원(3.01%) 오른 2만9050원을 기록 중이다.
모두투어의 종속 회사로 편입돼 있는 자유투어의 3분기 흑자 가능성과 모두투어와 시너지가 기대되는 모두투어리츠의 상장 소식이 모두투어 주가 상승의 발판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유투어의 흑자전환 가능성과 모두투어리츠 상장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조언하며 호텔사업이 여행사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9월 13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모두투어리츠는 이날 IPO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두투어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고 글로벌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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