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파크, 고객정보 유출 사태로 하락(종합)
2016. 7. 26. 15:27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인터파크가 26일 고객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6% 가까이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보다 5.77% 내린 1만4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터파크홀딩스도 0.83% 하락한 6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월 인터파크 서버가 해킹당해 고객 1천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 정보가 유출됐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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