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옛 삼성테크윈 분사 '해성디에스' 상장 첫날 하락(종합)
2016. 6. 24. 16:19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해성디에스가 상장 첫날인 24일 급등락 끝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해성디에스는 시초가(1만6천700원)보다 12.57% 내린 1만4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2천원)보다는 21.7% 높은 수준이다.
해성디에스는 이날 개장 직후 14.67% 오른 1만9천150원까지 치솟았다가 17.37% 내린 1만3천800원까지 떨어지는 등 급등락 양상을 보였다.
이 회사는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에서 MDS 사업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조업체다.
지난해 2천460억원의 매출에 1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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