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트코인株, 브렉시트 현실화 가능성에 '급등'

한민수 2016. 6. 24. 14: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민수 기자 ]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2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날보다 1990원(27.26%) 오른 9290원을 기록 중이다. 매커스와 한일네트웍스도 각각 22%의 급등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가 90% 이상 진행된 가운데, 브렉시트 찬성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BBC방송은 브렉시트 예측을 내놨다.

비트코인 가격은 브렉시트시 전통적인 금융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보여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