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 실적 정상화 국면 진입 평가에 '상승세'
박기주 2015. 9. 4. 13:52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LS(006260)가 앞으로 실적 정상화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1시51분 현재 LS의 주가는 전날보다 2.49% 오른 3만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 LS는 LS전전의 해외법인 부실과 해저케이블 부실 등 수천억원에 이르는 부실을 반영했고, 이에 따라 3년간 주가가 하락했다”며 “올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악화로 반영될 부실 규모는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분기당 1000억원 안팎의 연결영업이익이 발생하는 수익 구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G컵 미녀, 남편 몰래 외간 남자와 '알몸 화상채팅' 에 사진 공개까지 '헉'
- 멀쩡하던 34세男, 불과 4개월만 '두 다리·왼팔·오른손·입술' 잃은 사연은?
- 수상한 로또 875억 1등 당첨자 41명 모두 한곳에서.. 폭로된 진실
- '이시영 성관계 동영상' 찌라시, 어디서 나왔나보니.. '이럴수가'
- 데이트 중 '키스'하고 싶을 때.. 男 충동적으로 돌진.. 어떻게든 하고야 만다
- “신천지 이만희 회장 맞나요?” 르세라핌 귀국장 나타난 ‘뜻밖의’ 남성
- 이태원서 女유튜버가 받은 초콜릿, 수상한 구멍이…“소름 돋아”
- “이 사진 찍다 사망” 화산 분화구로 추락한 中관광객
- “‘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측 집 내놨다”...이사 시도하나
- 김흥국 “국힘, 총선 후 ‘고맙다’ 전화 한 통 없어…목숨걸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