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사이언스 급락..시총 9000억 증발
조유진 2015. 8. 3. 13:58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 어닝쇼크 여파로 급락세다.
3일 오전 1시44분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장대비 7000원(5.38%) 내린 12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사업자회사 한미약품(지분 41.37%)의 2분기 어닝쇼크 여파로 최근 나흘새 28% 넘게 하락했다.
이 기간 시가총액도 7조9201억원에서 7조52억원으로 9149억원이 증발했다.
한미사이언스의 올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09억원, 2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76.0%, 117.3% 증가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인 관광객 '불야성'[르포] - 아시아경제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 아시아경제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 아시아경제
- 58살 돌싱녀 "5년 노력에도 재혼 못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 아시아경제
- "되게 까다로우시네"…직장선배 지적에 신입의 대꾸 - 아시아경제
- 해고된줄 모르고 출근했다 사원증 먹통…일요일 감원 발표에 출근대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