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화제주] 진원생명과학, 美에 바이오 수출계약으로 상한가

2015. 5. 22. 17: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이 미국내 바이오 업체와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4.78%(1500원)오른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주가는 이달들어 단 세차례를 제외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42.42% 뛰었다.

이날 장 초반 진원생명과학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늘었다는 소식에 동반 급등한 백신주의 상승세에 올라탔다. 이후 수출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상한가를 유지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내 바이오 업체와 23억1958만원 규모 플라즈미드 DNA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 종료일은 오는 11월 6일 까지이며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42%에 해당한다. 박세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