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포커스] 포티스, 100%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2014. 10.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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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포티스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280원(14.95%) 상승한 9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포티스가 보통주 990만1605주를 새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크게 뛰었다.

주당 신주 1주가 배정됐으며,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증자 후 포티스의 전체주식은 1980만3210주가 된다. 신주는 12월 3일 상장될 예정이다.

포티스는 디지털방송장비(셋톱박스) 제조업체로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찬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한 바 있다.

[김윤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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