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화제주] 쎌바이오텍, '듀오락' 매출 비중 확대 전망에 급등
윤보미 2014. 10. 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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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이 자체브랜드 '듀오락'의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급등했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쎌바이오텍은 전일보다 5500원(10.44%) 오른 5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 이상 급등한 배경은 듀오락의 매출이 급증하면서 향후 실적도 기대된다는 예측 때문으로 보인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고령화사회로 인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쎌바이오텍이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자체브랜드 '듀오락'의 올해 매출 비중이 30.5%로 전년 동기 대비 11.3%포인트 늘었다"고 전했다.
또한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듀오락 해외수출로 오는 2016년까지 듀오락 매출 비중이 40%대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8년 11.1%에서 올해 1·4분기 34.7%로 23.6%포인트 급성장했다"면서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대비 수익성이 좋아 매출액은 물론 영업이익률도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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