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 유안타증권

김수정 기자 입력 2017. 4. 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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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올해(1조4100억원 예상)도 지난해(1조2600억원)에 이어 높은 이익성장 달성할 전망.

대손비용 감소 추세가 이익성장의 근거.

비이자이익 개선 등 추가적인 이익확대 요인도 보유.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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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올해(1조4100억원 예상)도 지난해(1조2600억원)에 이어 높은 이익성장 달성할 전망. 수정ROE(자기자본이익률) 6.8% 수준으로 3년 연속 개선 추세 이어갈 듯. 대손비용 감소 추세가 이익성장의 근거. 비이자이익 개선 등 추가적인 이익확대 요인도 보유. 민영화 성공 이후 금융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추가적 ROE 개선 기대.
- 지난해 주가 상승에도 PBR(주가순자산비율) 0.44배(은행평균 0.53배)에 불과.

◆삼성전기=1분기부터 경영효율화 효과 나타나며 정상화 국면 진입 기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듀얼카메라를 경쟁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2월 하반월부터 삼성전자의 신규 제품인 갤럭시S8 대상 부품 공급 본격화 예상.

◆휴켐스=BASF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 설비 문제로 인해 동사 주력제품인 DNT(디니트로톨루엔) 슈퍼사이클 발생. 말레이시아 암모니아 공장 프로젝트 재무부담 축소로 재평가 기대.
-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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