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코오롱플라스틱(폴리아미드(PA), 폴리아세탈(POM)을 비롯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업체. 2011년말 3만t 규모의 POM공장 증설 이후 가동률 저하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었으나 올 하반기부터 가동률 상승 및 판매지역 혼합(Mix) 변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 차량경량화 추세에 따라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금속을 대체해 나가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수혜 예상)

- 한국타이어(고부가가치의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에 힘입어 3분기 매출 1조7155억원, 영업이익 2760억원, 영업이익률 16.1%를 기록.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달성. 미국공장 착공에 따른 물량확대와 내년 세컨드 브랜드 출시에 따른 중국시장 내 지배력 확대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 낮은 원재료 가격에 따른 고수익성 유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반면 현 주가는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8배 수준으로 역사적 밴드 하단부에 놓여 있어 가격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추천제외종목>

- CJ(차익 실현)

- 뷰웍스(차익 실현)

◆삼성증권

- 미디어플렉스(내년 1월로 개봉이 연기된 '강남1970'을 포함해 내년 영화 라인업 감안시 최대 실적 예상. NEW에 중국 자본이 투자되며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중국계 자본유입 가능성 증대. 한중 합작 영화의 경우 중국 스크린 쿼터 규제가 없어 향후 중국 내 상영 편수 확대 기대)

<추천제외종목>

- 삼목에스폼(차익 실현)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아이마켓코리아(내년 매출은 전년 대비 7.0% 늘어난 3조79억원,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649억원 전망. 삼성 물량 감소 우려는 과도, 비삼성 매출 비중 증가, 안연케어 수익성 개선에 주목)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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