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신한금융투자
김대웅 2014. 10. 25. 09:01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코스피
△기아차(000270)
-원화 강세 및 신흥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실적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4분기 이후 신차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환율이 안정되는 국면에서 신흥국 소매판매가 재개되면서 기아차의 4분기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삼성전자(005930)
-현 주가는 15F PBR 1.1배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인 상황. 3분기 영업이익은 4.1조원으로 IM 사업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큰 영향을 줌. 하지만 반도체 사업부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고,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대응으로 내년 2분기 5조원대 영업이익 회복을 예상.
△호텔신라(008770)
-2015년 매출액은 4.1조원(+42.3% YoY), 영업이익은 2,709억원 (+93.8%YoY)으로 예상됨. 창이공항, 마카오공항, 내국인 면세한도 상향, 그리고 국내 확장 효과 덕분에 실적 개선이 기대됨.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현 시점에서는 주가의 하락 리스크 보다는 상승 여력이 더 높아 보임.
김대웅 (daxio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감]코스피, 기관·외국인 '팔자'..다시 1930 밑으로
- 코스피, 부진한 기업 실적..1920 '아슬아슬'
- [특징주]현대모비스, 3분기 예상 상회..상승 반전
- '여자모델 동영상' 너무 일 커진 이병헌 결국 이민정에게 꺼냈단 그 말
- '현란한 엉덩이춤' 한방에 매년 '10억' 번다는 전직 유치원여교사의 비결
- “뉴진스 따라해” 민희진 격분하자…‘손가락 욕’ 올린 아일릿 디렉터
- 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전관예우 있었나
- 좀 더 편해진 눈물의 여왕의 '용두리' 패션은 어디꺼?[누구템]
- “음란죄가 심해” 10대 女 성착취 목사 일가의 ‘인간 사육’ [그해 오늘]
- 김수현 ‘300억’ 부동산 쓸어 담은 이곳...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