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현대글로비스(해외물류와 신규사업의 선전 등으로 3분기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갈 전망.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3조4826억원, 영업이익은 0.5% 감소한 1691억원으로 추정. 내년 이후에도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증설 발표 등에 따라 외형 성장성 두드러질 전망. '제 3자 물류' 시장에 있어서도 선두주자로 부각될 전망. 재무 안정성과 대규모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신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력 확보도 긍정적)

- 금호석유(원재료인 부타디엔, 벤젠 가격 하락폭 대비 합성고무 판매 가격은 소폭 하락하는데 그쳐 제품 수익성이 향상되며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1조 2611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549억에 이를 전망. 주요제품이 지난 2년간 아시아에서의 대규모 증설이 마무리가 되며 수급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내년에는 글로벌 타이어 신증설 공장 가동됨에 따라 합성고무 수익성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도 흑자로 돌아서며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추천제외종목>

- SK텔레콤(변동성 확대 우려)

◆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 보해양조(자사주 소각·전환사채(CB) 발생 등 재무구조 개선 완료로 비용 절감 효과 기대. 광주 전남 기반의 과점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신제품 '아홉시반' 서울 진출 가속화.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성장할 전망)

- 바이로메드(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인 VM202의 글로벌 3상 진입으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 당뇨병성 신경치료제 2상 성공시 글로벌 제약업체 라이센스아웃 기대)

<추천제외종목>

- LG디스플레이(종목 변경)

- 동서(불확실성 확대로 차익 실현)

◆대신증권

<신규추천종목>

- 두산중공업(전환상환우선주 조달 마무리 기대감. 오는 11월 수주증가 기대감)

- 코메론(미국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주문 증가. 소규모 인수합병 통한 성장성 한계 극복)

<추천제외종목>

- 우리금융(기간 경과)

- 에이블씨엔씨(기간 경과)

- 테스(기간 경과)

◆현대증권

<신규추천종목>

- CJ(경기방어적 성격의 자회사 비지니스 포트폴리오 구축. 내수에서의 강한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 해외로 확장 추세. 자화사인 CJ올리브영과 CJ시스템즈의 합병으로 CJ이노플랫폼(가칭) 출범예정으로 올 4분기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

- AK홀딩스(자회사인 제주항공의 항공기 증가와 중국 태국 사이판 등 국제 노선 확장에 따른 올 4분기 실적 개선 예상. 국내 유일의 항공-호텔-쇼핑의 사업구조를 보유, 향후 기업가치 증대 전망)

<추천제외종목>

- SK텔레콤

- NHN엔터테인먼트

◆신한금융투자

<추천제외종목>

- 유니테스트(수익 실현)

한경닷컴

[ 한경+ 구독신청] [ 기사구매] [ 모바일앱] [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