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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3년 만에 국채 발행 도전.."수익률 사냥 덕분" 뉴스1 | 신기림 기자 | 2017.07.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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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그리스가 3년 만에 처음으로 국채 발행을 준비중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투자자들이 수 차례 구제금융을 받았던 그리스를 용서할 만큼' 유럽 시장의 위험 선호가 강하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말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공조 분위기가 조성된 이후 한 차례 소동이 있었다. 하지만,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완화적 기조에 시장은 이후 진정 국면에 접어 들었다.

FT가 인용한 은행 소식통들에 따르면 그리스는 이번주 혹은 다음주 5년 만기 국채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수익률은 4.5% 수준일 것이라고 한 뱅커는 말했다. 또 다른 뱅커는 FT에 "긍정적 모멘텀이 많고 신용 시장이 여전히 상당히 건전하다"고 말했다. 다른 뱅커는 "시장이 그리스에 열려 있다"고 표현했다. 아직도 많은 유로존 국채들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내면서 투자자들은 그리스처럼 더 높은 수익률을 주는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리스  북부 테살로니키에 위치한 뱅크오브그리스 © AFP=뉴스1
그리스 북부 테살로니키에 위치한 뱅크오브그리스 © AFP=뉴스1

은행권 소식통은 지난주 그리스가 13주짜리 국채 8억1300만유로어치를 2.33%로 제안했고 높은 응찰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타이밍도 중요하다고 뱅커들은 말했다. 그리스는 여름 휴가철로 인한 휴지기에 앞서 국제 채권시장에 재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투자자들이 업무에 대부분 복귀하는 9월에는 유럽중앙은행(ECB) 테이퍼, 이탈리아 선거 등 투자자들의 위험 투자심리를 억누를 재료들이 많다.

2010년 유로존 채무위기 이후 그리스는 신규 국채를 2014년 딱 두 차례 발행했다. 3년과 5년 만기로 450억유로였다. 그리스 국채 거래는 빈번하지는 않다. 2019년 4월 만기의 그리스 국채는 17일 유통시장에서 3.55% 수익률을 나타냈다. 2014년 발행 당시 쿠폰 금리는 4.95%였다.

그리스는 지난 7년 동안 모두 3차례의 구제금융을 받았고 부채 탕감 여부 논의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그리스는 유럽안정메카니즘(유로존 구제금융펀드)로부터 85억유로를 받아 이달 채권단에 68억달러를 상환, 디폴트를 간신히 면했다.

kirimi99@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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