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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삼겹살만 '편식'..고깃값 가격 상승 부채질 MBC | 박민주 | 2017.07.18 07:40

[뉴스투데이] ◀ 앵커 ▶

대개 쇠고기 하면 등심이나 안심을 찾고 돼지고기는 삼겹살을 가장 즐겨 먹죠.

그런데 이렇게 특정 부위만 선호하다 보니 고깃값이 너무 오르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대형마트.

한우 고기가 평소의 절반 수준인 100g당 3천 원대에 나와 있습니다.

판매량이 많지 않은 '보섭살' 즉 소 뒷다리의 윗부분인데, 인기가 많은 등심이나 안심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합니다.

다른 부위보다 가격이 비싼 등심과 안심, 채끝 부위는 한우 한 마리를 도축했을 때 전체 고기 분량의 15% 정도에 불과하지만, 전체 쇠고기 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편중이 더 심해서, 돼지 한 마리 고기 분량의 13%에 불과한 삼겹살이 돼지고기 매출의 절반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도매업자들은 도축장에서 소나 돼지고기를 사올 때 한 마리를 통째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안 팔리는 부위의 손해를 메꾸기 위해 잘 팔리는 인기 부위 가격을 최대한 높게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돼지 도매업자] "돼지를 통째로 가져오면, 비선호부위가 판매가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삼겹살은 개인손님한테 처리도 하고 그러니까 (가격을 잘 받아야죠.)"

소나 돼지 가격이 내려도 인기 부위의 고깃값이 잘 떨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강재형/농협 축산유통부 단장] "구워서 맛있는 부위, 돼지고기 같은 경우엔 삼겹살 위주로 해서 구워먹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기타 부위들은 (판매량이)처지는 거죠."

축산업계는 육류 가격 안정을 위해 비인기 부위를 이용한 식단과 식품개발을 더욱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박민주기자 (minju@imbc.com)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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