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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CIO 직무대리에 이수철 실장 조선비즈 | 전준범 기자 | 2018.07.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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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이달 13일자로 이수철(사진) 기금운용전략실장을 기금운용본부장(CIO) 직무대리로 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년간 CIO 직무대리를 맡아온 조인식 해외증권실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조치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자리는 7대 CIO인 강면욱 전(前) 본부장이 지난해 7월 돌연 사표를 낸 후 1년째 비어있다. 국민연금은 그간 직무대리로 일해온 조 실장마저 갑자기 퇴사를 결정하자 급히 이 실장을 구원투수로 등판시켰다.

조 실장은 지난해 말 사석에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대한 검찰 수사에 협조한 직원들을 질타했다가 최근 인사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 사실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조 실장은 13일부로 사직 처리될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후임 직무대리인 이 실장에 대해 기금운용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신임 CIO 직무대리를 중심으로 시장 변동성에 대처하고 안정적인 기금운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단 급한 불은 꺼졌으나 금융투자업계는 주요 보직의 공백 장기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여전히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국민연금은 CIO 공백 8개월째인 올해 2월 기금운용본부장 공개모집에 착수했으나 지난달 말 ‘적격자 없음’을 발표하고 재공모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이 유력 후보와 사전에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기도 했다.

CIO뿐 아니라 기금운용본부내 주요 보직도 상당수 공석이다. 우선 조인식 실장이 13일부로 조직을 떠나면 그가 맡고 있는 해외증권실도 수장을 잃게 된다. 해외증권실은 해외주식·채권, 외환, 외화단기자금 등의 운용을 책임지는 곳이다. 국민연금은 2023년까지 해외주식 투자 비중을 전체 투자의 30%까지 늘리기로 한 바 있다.

국내주식 운용과 리서치,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책임지는 주식운용실장도 김종희 채권운용실장이 겸임 중이다. 채준규 전 주식운용실장은 2015년 삼성물산(028260)합병 당시 적정가치 산출 보고서 내용을 조작한 사실이 최근 내부감사에서 드러나 해임됐다. 해외 인프라와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해외대체실도 최형돈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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