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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회계위반에 바이오株 어쩌나 이데일리 | 이후섭 | 2018.07.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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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고의로 회계기준을 위반했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제약·바이오주(株) 앞날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단기 조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은 시간외거래에서 오후 5시30분 기준 종가대비 2,02% 내린 4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성제약(002210)과 네이처셀(007390)은 3% 넘게 빠지고 있으며 휴젤(145020) 바이로메드(084990) 메디톡스(086900) 셀트리온(068270) 대웅제약(069620) 제넥신(095700) 등 주요 제약·바이오주들이 시간외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의 회계기준 위반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미국 삼성바이오가 미국 바이오젠과 체결한 약정사항에 대한 공시를 누락했다고 판단하며 담당임원 해임권고와 감사인지정, 검찰고발 조치를 의결했다. 삼성바이오로는 시간외거래에서 하한가로 직행했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인 악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기관의 투자 매뉴얼은 회계 위반에 대해 엄격하게 제한하는 곳들이 많아 이번 사태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패시브 자금은 리스크가 커진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

정승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그 폭이 크든 작든 바이오 조정은 한 번 있을 것”이라며 “다만 내일 오전까지 삼성바이오의 대응과 시장의 반응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비관적으로 보면 바이오 시장 붕괴가 올 수 있겠지만, 그나마 낙관적으로 보면 같은 바이오시밀러 업종 내에서 갈아타기가 올 수 있다”며 “종목 갈아타기가 이뤄진다면 최선이겠으나 개별 새로운 모멘텀이 나와줘야 수급 이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는 진단도 나온다. 이날 증선위는 삼성바이오에피스 회계처리 부당변경 사안의 경우 판단을 유보하고 감리를 다시 할 것을 요청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은 “이미 상장된 종목들은 불안심리가 작용해서 주가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새로 증시에 올라오는 제약·바이오 기업 입장에서 논란거리가 될 만한 것들을 미리 제거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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