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금융 메인메뉴

시황분석

크게 작게 인쇄하기 목록


  • 굴림
  • 돋음
  • 바탕
  • 맑은고딕

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인증 다음은 장외채권..블록체인 적용 속도내는 자본시장 전자신문 | 유근일 | 2018.05.17 14:40
관련종목 시세/토론

금융투자업계가 블록체인 기술을 자본시장 업무에 실제 적용하기 위해 움직임다.

자본시장 핵심 인프라 기관인 예탁결제원도 블록체인 기술을 증권결제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을지 여부를 들여다 보기로 했다.

블록체인을 통한 공동인증 서비스를 넘어 장외채권 거래에 따른 청산과 결제까지 블록체인 적용이 확산할 전망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중순부터 블록체인 기반 채권장외결제 모델에 대한 개념검증(PoC)을 위한 컨설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9월 이후 실제 적용 여부 등을 결정한다. 개념 검증은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신기술의 성능과 기능 등을 확인하는 절차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그간 학계 등에서 기초적 논의는 있어 왔지만 이번 컨설팅은 증권결제시스템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가능성을 탐색하는 최초의 본격적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예탁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행 채권장외결제 서비스에 가장 적합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고, 우리나라 법·제도와 시장 상황에 가장 걸맞는 채권장외결제 모델을 찾을 계획이다. 거래내역 위변조와 해킹, 결제 교착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증한다.

그간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자본시장 주요 업무 가운데 장외채권 분야 가장 먼저 적용될 것으로 관측했다.

장외채권 시장은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개인투자자가 아닌 기관투자자로 구성되어 있어 블록체인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속도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여타 자본시장 대비 참여자 이해 관계도 덜하다. 호주와 캐나다 등 다른 국가에서도 증권시장 청산결제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실제 앞서 공동인증 플랫폼을 선보인 금융투자업계 블록체인 컨소시엄의 다음 과제도 장외채권 분야와 청산·결제 등 분야 적용이다. 코스콤도 앞서 PoC를 통해 장외채권 분야 블록체인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현재 국내 장외채권 유통 물량 대부분은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본드'를 통해 거래된다. K본드에서 거래된 채권의 청산과 결제가 이뤄지기 위해 예탁결제원과 한국은행을 동시에 거쳐야 한다. 이런 과정에 블록체인 적용 가능성을 살피는 것이 컨설팅 목표다.

예탁원 관계자는 “하이퍼렛저, R3, 이더리움 등 수많은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가운데 가장 서비스에 적합한 모델이 어떤 것인지를 분석해 컨설팅에 나설 것”이라며 “실제 서비스에 필요한 부분도 업계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목록

실시간 공시

더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미디어다음 경제

베스트 토론

최다댓글 경제뉴스

MY 증권

최근

시가총액 상위종목입니다.

MY종목

  
로그인하시면 MY종목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HOT 종목

조회급등
인기토론
  1. 1 - 셀트리온 +1.74%
  2. 2 1 남광토건 +4.39%
  3. 3 2 메디포스트 +4.50%
  4. 4 2 이화전기 0.00%
  5. 5 2 현대차 0.00%
  6. 6 2 일진머티리얼즈 0.00%
  7. 7 1 한국전력 -0.33%
  8. 8 1 SK하이닉스 -0.27%
  9. 9 1 브레인콘텐츠 0.00%
  10. 10 1 기아차 -0.93%
더보기

광고


푸터

카카오가 제공하는 증권정보는 단순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으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투자결과에 따른 법적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c)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카카오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