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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간 4조 내다판 외국인..순매도 강도 약해질 듯 이데일리 | 최정희 | 2018.07.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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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올해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약 4조원의 자금을 매도했다. 무역분쟁으로 인해 경기모멘텀이 꺾일 것을 우려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단 분석이다. 이러한 외국인의 매도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 강도는 약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영한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투자 패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크게 경기모멘텀, 환율, 조달비용으로 현 시점에서 외국인 자금 유출을 이끄는 동인은 경기모멘텀”이라며 “한국은 G2의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수출 둔화로 경기 둔화 가능성이 높아져 외국인들의 추가적인 순매도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나머지 요인인 환율과 조달비용은 외국인 매매 흐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나 중국과의 통상마찰 등 대외 불확실성 상승으로 달러화 강세 압력은 이전보다 약해질 수 있기 때문. 또 조달비용 측면에서도 한국은 신흥국내에서 양호한 경기 펀더멘털과 대외 건전성을 갖추고 있어 미국과 한국간 금리차 확대에 따른 자금 유출 압력도 높지 않을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경기모멘텀 둔화 우려와 환율 상승 압력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성격의 자금이 증가하고 있어 순매도 강도는 약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중장기 성격의 북미계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데다 선물시장에서의 매도 물량이 축소되고 있단 점에서 향후 순매도 강도는 약해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국적별로 매수 현황을 보면 환율에 민감해 단기 투자 성향이 강한 유럽계 자금은 순매도를 크게 늘리는 반면 북미계 자금은 안정적인 기업 실적과 신흥국 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순유입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선물시장의 순매도 강도도 약해지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2월 이후 약 넉 달 간 순매도 물량을 늘려왔지만 7월 이후 규모가 축소되고 있단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주 들어 외국인의 코스피200 9월물 선물 포지션이 순매수로 전환됐다”며 “3분기 선물시장의 시각을 하향에서 중립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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